탈레반 무장요원들은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의 평화 협상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16일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물라 오마르가 정부와 평화 협상을 갖기로 합의한다면 그에게 신변 안전을 보장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탈레반 대표들은 16일 아프간에 외국군이 주둔하는 이상 협상은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은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카르자이는 아프간 헌법을 인정하고 테러단체 알-카에다를 반대하는 탈레반의 모든 분파와의 협상을 지지해왔습니다.

미국은 앞서 그 같은 접근을 반대했었지만 미국과 아프간 정부 관리들은 최근 "화해 가능한" 탈레반 분파와의 평화 협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아프간 괸리들은 17일 남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지방에서 발생한 별도의 두건의 폭탄 공격으로 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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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iban militants have rejected an offer to hold peace talks with Afghanistan's President Hamid Karzai.

On Sunday, Mr. Karzai offered to provide security for the Taliban's reclusive leader, Mullah Omar, if the militant leader agrees to enter peace talks with the government.

Taliban representatives rejected the invitation today (Monday), saying there could be no talks while foreign troops are in the country.

Mr. Karzai has long supported talks with any Taliban faction that accepts the Afghan constitution and renounces al-Qaida.

U.S. and Afghan officials have expressed support for peace talks with "reconcilable" elements of the Taliban, although Washington has previously rejected the idea.

In other news, Afghan officials say at least seven people were killed today (Monday)in two separate bomb attacks in southern Afghanistan's Kandahar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