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건 담당 고위 관리 두 명이 다음주 중국을 방문해 식품 안전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 검사관이 배치될 사무소 세 곳의 개소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부는 마이크 리비트 보건장관과 앤드류 폰 엔센바흐 식품의약청장이 함께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청은 이번에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상하이에 첫 해외사무소를 엽니다. 리비트 청장은 지난달 해외사무소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는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 당국은 어제 중국산 식품에 대해 공업용 화학물질 멜라민이 함유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통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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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s say two top health officials will travel to China next week to discuss food safety issues and oversee the opening of three offices for U.S. inspectors.

U.S. Health and Human Services said Thursday that the agency's secretary, Mike Leavitt, and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ommissioner Andrew von Eschenbach will make the trip together.

The FDA offices in Beijing, Guangzhou and Shanghai are the agency's first overseas. When the openings were announced last month, Leavitt said they will help protect American consumers as well as China.

In a related development, U.S. regulators on Thursday issued an order for imported food and food products from China to be held until tests show they are free of melamine -- an industrial chemical that has caused at least four infant deaths in China, and sickened thousand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