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대법원이 버마의 유명한 민주주의 단체의 회원 14명에게 65년의 감옥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들 반체제 인사들의 친인척들과 버마 야당 지도자들은 이 같은 구형이 11일 랑군의 악명높은 인센 수용소 내부에서 열린 비공개 청문회를 통해 선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반체제 인사들은 '88세대 학생들'이라는 단체의 회원들로, 이 단체는 지난해 8월 버마의 경제 파탄에 대해 항의하고 민주적 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었습니다.

당시의 시위는 지난해 민주주의 시위로 이어졌고, 버마 군부는 이를 강경 탄압했습니다.

'88세대 학생들'은 20년 전 버마 군부에 대항하는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면서 처음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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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court in Burma has sentenced at least 14 members of a well-known pro-democracy group to 65 years in prison.

Relatives and opposition political officials say the activists were sentenced today (Tuesday)during a closed hearing inside Rangoon's notorious Insein prison.

The dissidents are members of the 88 Generation Students, a group that organized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in August of last year to protest economic hardships and demand democratic reforms.

Those demonstrations led up to last year's pro-democracy protests that were later crushed by the country's military-ruled government.

The 88 Generation Students first began political activism 20 years ago when the group organized mass demonstrations to challenge the rule of Burma's mili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