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 당국은 11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안보 관리들에 따르면, 11일 바그다드 동부 지역에서 2 개의 길거리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사람들이 일을 기다리고 있는 복잡한 팔레스타인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북부의 모술 시에서도 차량 폭발사고로 적어도 15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이라크 북부에서는 또 길거리 폭탄 폭발로 키르쿠크 시 의회 전직 의원인 아슐 벤야민 옐다와 다른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옐다 전 의원은 소수민족과 종교단체들의 헌법상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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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olice say four people have been killed and some 25 wounded in a series of attacks in Baghdad.

In the bloodiest incident today (Tuesday),security sources say two roadside bombings killed at least three people and injured many others in the eastern part of the capital. The attacks took place on a busy street ( Palestine street), where people were waiting for work.

In the northern city of Mosul, officials say a car bomb attack wounded at least 15 people.

Also in the north, a former member of the Kirkuk city council was wounded when a roadside bomb struck his car. Ashur Benjamin Yelda and three others were wounded in the attack. Yelda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committee working to enforce the constitutional rights of ethnic and religious minorities.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일련의 도로변 폭탄이 폭발해 4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바그다드 동부의 팔레스타인 거리에서 일을 기다리고 있는 인부들 근처에서 2개의 도로변 폭탄이 폭발해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또 북부 모술 시에서 1건의 자동차 폭탄이 폭발해 1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은 바그다드 시의 주요 교각으로 시아파와 수니파 거주 마을을 잇는 이맘스 다리를 다시 개통했습니다. 이 다리는 거의 1천명의 시아파 순례자들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직후 3년간 폐쇄됐었습니다.

이맘스 다리의 개통은 바그다드 내 치안 개선의 주요 결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Iraqi police say four people have been killed and some 25 wounded in a series of attacks in Baghdad.

In the bloodiest incident today (Tuesday),security sources say two roadside bombings killed at least three people and injured many others in the eastern part of the capital. The attacks took place on a busy street ( Palestine street), where people were waiting for work.

In the northern city of Mosul, officials say a car bomb attack wounded at least 15 people.

Meanwhile, authorities in Baghdad re-opened a major bridge in the city. The Imams bridge was closed for three years after nearly one-thousand Shi'ite pilgrims died on the bridge in a stampede.

The bridge links Sunni and Shi'ite neighborhoods. Its re-opening is seen as a sign of major security improvements in the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