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건설이 다가오고 있으나 이스라엘의 요르단 강 서안 내 유대인 정착촌 확장계획이 중동 평화협상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요르단 강 서안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당초 목표시한인 연말까지 평화협정에 서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시인한 바 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그러나 내년 1월20일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새로 들어선 이후에도 중동평화 협상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7일 에후드 바락 국무장관을 비롯해 이스라엘 고위관리들과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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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the creation of a Palestinian state is approaching, but cautions that Israel's plans for more West Bank settlements are hurting negotiations.

Rice spoke today after meeting with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in the West Bank.

Rice has acknowledged that an Israeli-Palestinian agreement will not be reached by a target date of year's end, but said efforts will continue in the administration of president-elect Barack Obama next year.

Rice has been also meeting with several Israeli leaders, including Defense Minister Ehud Barak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