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미국 경제를 이어 받을 차기 재무장관을 곧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6일 미국 중앙정보국 관계자들을 만나 국가 최고 기밀에 대한 브리핑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퇴임을 앞둔 조지 부시 현 미국 대통령은 6일 백악관 직원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다음 주 오바마 당선자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수인계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인수인계 시기를 악용해 미국에 해를 가하려는 극단주의자들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 인수인계 팀의 측근은 오바마 당선자가 빠른 시일 내에 새 행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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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elect Barack Obama is expected to soon reveal his pick for Treasury secretary, about 10 weeks before he takes office and inherits the country's worst economic crisis since the Great Depression.

Mr. Obama today (Thursday)is also meeting with officials of th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who are briefing him on highly classified intelligence.

For his part, the outgoing president, George Bush, addressed White House staffers today, telling them he will meet with Mr. Obama next week. He thanked the staffers for their work and urged them to do all they can to make the transition smooth.

President Bush said this is an exciting time for the country, but warned that there are extremists who may want to take advantage of the period of transition and do the country harm.

Sources close to Mr. Obama's transition team say he is moving swiftly to assemble his new Cabinet. Inauguration is in Jan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