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무총리는 차기 미국 대통령은, 파키스탄 영내의 반군세력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극단테러분자들에 대한 투쟁에서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는 4일, 미국의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파키스탄을 방문중인 미국의 데이비드 페트리어스 중부사령관에게 이 같은 경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측으로부터 미사일 공격 중단에 대한 아무런 확답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페트리어스 사령관은 3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길라니 총리를 비롯해 파키스탄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최근 몇 달 간, 미국의 무인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근처의 반정부세력 요세를 공격해 반군 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길라니 총리는 미국의 공격은 파키스탄 종족들로 하여금 반군세력과 연합하도록 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길라니 총리는 미국은, 자체적으로 반군세력을 수색하는 것은 물론, 반군세력 소탕노력에 협력하는 파키스탄 정부를 신뢰해야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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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prime minister says the next U.S. president should stop missile attacks on insurgents in Pakistani territory, or risk losing the battle against extremism.

In an interview with the Associated Press (published today/Tuesday), Yousuf Raza Gilani says he issued the warning to a visiting U.S. general, but got no guarantee that the missile strikes will end.

U.S. Central Command chief, General David Petraeus, was in Islamabad Monday for talks with Mr. Gilani and other Pakistani leaders.

Pakistani authorities say U.S. unmanned aircraft have carried out repeated strikes on militant strongholds near Afghanistan in recent months, killing some top insurgents but also civilians.

Mr. Gilani says the attacks are driving Pakistani tribesmen to unite with the militants. He says the United States should trust Pakistan to pursue the insurgents itself and cooperate in the fight. Otherwise, he says, it is a "futile exercise."

Petraeus said after Monday's talks that he heard clear messages from Pakistani leaders that the U.S. will (in his words) "take on board." (co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