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당국자들은 30일 자살 폭탄이 수도 카불의 정부 청사 안에서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21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불의 경찰청 부청장 알리 샤 아흐메드카이는 이번 공격이 정보문화부 건물 안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문화부 벽이 폭탄 공격으로 일부 무너졌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탈레반 반군 3명이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이 중 두 명은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29일, 미군 당국자들은 탈레반 반군들과 화해를 모색하는 아프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하지만 미국은 탈레반의 지도자인 물라 오마르와 협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마르는 오사마 빈 라덴이 2001년 9.11 공격을 감행한 이후 미군이 아프간을 침공할 때까지 빈 라덴을 보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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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officials say a suicide bomber today (Thursday) exploded inside a government ministry building in the capital, killing five people and wounding at least 21 others.

Kabul's deputy police chief Ali Shah Ahmadzai said the attack occurred in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ulture. The bomb blast caused one of the ministry's walls to collapse.

A Taliban representative said three of its members carried out the attack. The representative added that two of the attackers escaped.

On Wednesday, U.S. military officials said they support the Afghan government's efforts to reconcile with Taliban insurgents. But they added the United States would not hold talks with Taliban leader, Mullah Omar.

Omar sheltered Bin Laden in Taliban-ruled Afghanistan until the U.S.-led invasion after the September 11th, 2001, terrorist att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