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미군의 헬리콥터 공격과 관련해 미국과 이라크 정부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시리아는 지난 26일 이라크 주둔 미군 헬기가 국경 너머 자국 영토에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입니다.

시리아 관영 통신 '사나'는 시리아 외무 장관이 다마스커스 주재 대사들과 만나 시리아의 입장과 조치를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야시 메크다드 외무 차관도, 시리아가 추가 대응 조치 이전에 공식적인 해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크다드 차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시리아가 원하는 것은 미국과 이라크 정부의 사건 조사와 공식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는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8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입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시리아의 주장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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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a says it is awaiting an official explanation from the United States and Iraq for a deadly raid in eastern Syria that Damascus blames on U.S. forces.

The state news agency, SANA, says Syria's foreign ministry met with ambassadors to Damascus today (Wednesday) to brief them on measures the country has taken in response to the attack. Deputy Foreign Minister Fayssal Mekdad said Syria will await an explanation for the attack before taking additional steps.

Mekdad told the Associated Press that Syria wants Washington and Baghdad to investigate the incident and "make an official apology."

Syria has protested to the United Nations about Sunday's deadly helicopter raid near the Iraqi border. It says the strike killed eight Syrian civilians. The identity of the casualties has not been independently verified.

The Bush administration has refused to confirm or deny carrying out the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