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헬기를 동원해 시리아를 공격한 가운데 미군 당국은 이번 공격을 통해 이라크에 무기와 외국 테러리스트를 공급해온 테러조직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군의 공격이 테러조직 지도자인 아부 가디야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가디야가 이라크 알카에다에 테러자금을 지원해 왔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한편 시리아 정부는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8명이 숨졌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영국을 방문중인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대낮에 군사작전을 수행한 것 자체가 이번 공격이 철저한 계획아래 수행됐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는 모두 이에 대한 공식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그러나 시리아가 27일을 미국에 공식 항의를 전달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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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official says a helicopter attack in Syria is believed to have killed the head of a network that had been smuggling weapons and foreign fighters into Iraq.

U.S. news agencies quote the official, who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as saying the man targeted was Abu Ghadiya.

The U.S. Treasury Department previously identified Ghadiya as a major terrorist financier to al-Qaida in Iraq.

Syria is accusing the United States of "terrorist aggression" for the raid, which Damascus says killed eight civilians

The White House, U.S. State Department, and Pentagon have refused all official comment on the incident. But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acknowledged Monday that Syria lodged an official protest.

Syrian Foreign Minister Walid al-Muallem said in London the raid happened during daylight Sunday. He said that shows it was not a mistake, but "blunt determination."

He warned if another raid happens, Syria will defend its terri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