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최근 미군의 공격과 관련해 유엔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시리아는 미군 헬리콥터가 자국을 공격해서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28일 시리아가 보낸 서한을 검토 중이며, 유엔안보리 회원국 사이에 회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시리아는 지난 26일 미군 헬리콥터 4대가 이라크 국경 너머 자국 영토를 공격했으며, 민간인 8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시리아의 주장에 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미군 관리는 익명을 전제로, 이번 공격으로 이라크 내 테러리스트 활동과 무기를 지원하던 조직의 우두머리가 사망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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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a is protesting to the United Nations a deadly helicopter raid that Damascus blames on U.S. forces.

A spokeswoman for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said today (Tuesday) the letter will be studied and circulated among Security Council members.

Syria says four helicopters carried U.S. troops on a cross-border attack Sunday that killed eight civilians.

The Syrian government has already lodged an official protest with the U.S. Today it ordered the closure of an

American school and a U.S. cultural center in Damascus.

The U.S. government has refused to confirm or deny the raid -- but one U.S. official, speaking anonymously, said the attack is believed to have killed the head of a network smuggling weapons and foreign fighters into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