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은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지역에 소재한 핵심 반군 거점지를 함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바주아르 부족지역에서 알카에다와 탈레반 반군 소탕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릭 칸 소장은 파키스탄 군이 로이 삼 마을을 장악했으며, 이곳은 반군에 대한 물자 공급로의 중심에 소재한 전략적인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칸 소장은 25일 마을을 방문한 기자들에게, 함락 직후 반군들의 저항이 대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키스탄 치안군은 지난 8월부터 바주아르에서 알카에다와 탈레반 반군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칸 소장은 약 1천 5백여명의 반군 용의자들과 73명의 파키스탄 군이 지금까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칸 소장은 그러나 파키스탄 군이 바주아르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기 까지는 아직도 몇달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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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army says it has captured a key militant stronghold near the Afghan border, in an ongoing offensive against al-Qaida and Taliban militants in the Bajaur tribal region.

Pakistani Major General Tariq Khan says military forces gained control of Loi Sam, a strategic town at the center of militant supply routes. He told reporters visiting the area today (Saturday) that the military victory followed heavy resistance from militant fighters.

Pakistani security forces have been battling al-Qaida and Taliban militants in Bajaur since August. Khan says nearly 15-hundred suspected militants and 73 troops have died in the operation so far.

But he warned today it could take several more months before Pakistani authorities gain complete control of Baja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