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경제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세계적인 금융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아직도 많은 일들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ASEM 마지막 날 연설에서 원 총리는 내달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선진경제 20개국 G-20 회의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총리는 국제 금융 위기 해결을 위해 중국이 다른 국가들과 함께 일하는데 있어 협조적이고 실용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일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들은 3% 이상씩 하락했습니다.

한편, 이날 영국 경제가 불황 진입을 앞두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 되자 유럽 증시들은 5%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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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Premier Wen Jiabao told an economic forum in Beijing today (Saturday) that China was glad to see many countries taking measures to cope with the worldwide financial crisis, but that more needs to be done.

In an address on the final day of the Asia Europe Meeting (ASEM), Mr. Wen said China will take an active part in the G-20 summit on the financial crisis scheduled for November 15th in Washington.

Mr. Wen told the ASEM delegates that Beijing will take a cooperative and pragmatic approach in working with other countries to solve the problem.

Key U.S. stock indexes closed down more than three percent Friday.

European markets also fell, closing down as much as five percent after a report that the British economy is on the brink of rec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