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존 맥케인 대선 후보와 민주당의 바락 오바마 후보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미국 서부의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는 전국 지지율에서 맥케인 후보와의 격차를 더욱 늘려 현재 거의 8%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25일 핵심 접전지인 네바다와 뉴멕시코 주를 방문할 계획인데 오바마 후보는 이들 지역에서 맥케인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두 차례의 대선 기간 동안 네바다와 뉴멕시코주는 공화당과 민주당에 대해 뚜렷한 선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하와이에 있는 병상의 조모를 잠시 만나고 돌아와 선거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한편, 존 맥케인 공화당 대선후보도 25일 뉴멕시코 주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후 맥케인 후보는 텍사스 주로 이동할 예정인데 이 지역은 맥케인 후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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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John McCain and Democratic candidate Barack Obama are shifting their attention to the western United States in an effort to take states critical to winn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in ten days (November 4th).

An average of the latest polls (by Real Clear Politics-dot-com)show that Senator Obama has widened his national lead over Senator McCain to nearly eight percentage points.

Senator Obama will visit Nevada and New Mexico where polls show he is ahead in both states. In the last two presidential elections, Nevada and New Mexico have shifted their support between Democrats and Republicans in very tight races. The Illinois senator is returning to the campaign trail after taking a break to visit his gravely ill grandmother (Madelyn Dunham) in Hawaii.

Senator McCain will campaign in New Mexico as well today (Saturday). He will then travel to the Texas, where polls show the Arizona senator has a solid lead over Senator Ob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