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이 올해 안에 중국에 첫 해외 사무소를 엽니다.

미국의 마이크 리빗 보건 장관은 연중 해외 사무소에 식품의약국 직원을 파견하는 구상의 일환으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리빗 장관은 미국 검사관의 해외 배치를 늘리면 미국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고 주재국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앤드류 폰 에센바흐 식품의약국장은 식품 공급과 의약품 제조의 세계화로 이들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국은 중국 베이징에 첫 사무소를 연 뒤 광저우와 상하이에 잇따라 사무소를 열 계획이며, 인도와 유럽, 남미, 중동 등지에도 사무소를 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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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says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plans to open its first overseas offices later this year in China.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Secretary Mike Leavitt announced the plan on Thursday as part of a new initiative to post staff in overseas offices year-round.

Leavitt said increasing the presence of U.S. inspectors overseas will help protect American consumers and benefit host countries.

FDA Commissioner Andrew von Eschenbach said a new approach to product safety is needed because of the globalization of food supply and drug manufacturing.

The FDA will open its first office in China in Beijing, followed by offices in Guangzhou and Shanghai. There also are plans to open offices in India, Europe, Latin America and the Middle 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