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34년만에 인도와의 핵거래 금지조치를 해제한 지 일주일만에, 역대 최대규모의 핵교역 사절단을 인도에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미국과 인도의 고위급 재계 회의에 참석한 미국의 카를로스 구티에레즈 상무장관은 인도의 청정 에너지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찾는 것이 사절단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양국 고위급 재계회의는 2백80개의 미국 대기업들을 대표하며, 오는 12월 인도에 파견되는 핵거래 사절단을 이끕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인도의 프라나브 무케르지 외무장관은 지난주 민수용 핵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정에 따라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핵 연료와 원자로 그리고 핵기술을 얻는 대신 일부 핵시설에 대한 유엔의 사찰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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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s have announced the largest-ever civil nuclear trade mission to India, a week after the United States lifted its 34-year ban on such trade with India.

U.S. Commerce Secretary Carlos Gutierrez says the mission is aimed at exploring business opportunities in India's clean energy market.

Gutierrez made the comments Wednesday during a U.S.-India Business Council summit. The Council, representing 280 of the largest U.S. companies investing in India, will lead the delegation there in December.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Indian Foreign Secretary Pranab Mukherjee signed the landmark civilian nuclear agreement last week. Under the deal, India will get access to U.S. nuclear fuel, reactors and technology, in exchange for allowing U.N. inspections of some of its nuclear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