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대 인근에서 연합군 전투기들이 탈레반 무장분자들을 공격해 70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헬만드주 대변인은 15일, 헤로인과 아편 등 마약의 주요 생산지인 바람 차 지구에서 새벽에 공습이 감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헬만드주 주지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이날 공습에서 사망한 반군 대부분은 마약 거래에 연류돼 있었으며 파키스탄과 아랍 지역에서 최근에 건너온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측은 공습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으나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공습에 관한 보도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는 앞서 12일 같은 지역의 탈레반지휘관들을 겨냥한 정밀 공중 폭격이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헬만드주에서 탈레반 반군이 래시카 가 시를 공격하던 중 반군 18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당시 래시카 가시 북쪽 검문소를 지키던 6명의 경찰도 사망했다고 당국자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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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fghan government official says international warplanes have bombed a gathering of Taliban fighters near the southern border with Pakistan, killing 70 militants.

A provincial spokesman in Helmand today (Wednesday)said the strike occurred before dawn in the Baram Cha district, a major gateway for heroin and opium exportation.

Helmand's governor(Gulab Mangal)told VOA News that most of the insurgents killed were involved in the narcotics trade or were newly arrived Arab or Pakistani fighters.

NATO and the U.S.-led coalition in Afghanistan did not confirm the attack.

But NATO issued a statement (today/Wednesday)saying it is aware of media reports of the strike, and it can confirm that there were precision air strikes in that area on October 12th against a group of Taliban comma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