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 검증에 대한 미국과 북한 간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이 달 말께 6자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 외교통상부의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차기 6자회담은 10월 하순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아셈과 11월 초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감안해 그 개최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4일 25일 베이징에서 예정된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와 미국 대선 등을 고려해 결정될 것입니다."

문 대변인은 내일 (1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일 3개국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도 북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오늘부터 플루토늄 제조 시설을 포함한 영변의 모든 핵 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 검증팀의 접근을 다시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