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은 카자흐스탄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중앙 아시아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손상시키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라이스 장관은 5일 석유가 풍부한 카자흐스탄을 두고 미국과 러시아 간의 경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마랏 타진 외무장관도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미국, 두나라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타진 장관과 만나 안보와 에너지 협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한 카자흐스탄의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도 만나 카자흐스탄의 안보와 정치적 경제적 개혁 조치들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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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ys U.S. efforts to build closer ties with Kazakhstan are not meant to undermine Russia's influence in Central Asia.

Addressing reporters today (Sunday) in the former Soviet republic, Rice said there is not a contest between Moscow and Washington for the oil-rich nation's friendship.

Also at the news conference, Kazakh Foreign Minister Marat Tazhin said his country has good relations with both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Rice met with Tazhin for talks on security and energy cooperation. She is also due to meet with President Nursultan Nazarbayev to discuss security, political and economic reforms in the country.

President Nazarbayev has maintained close links to Moscow, while also allowing major U.S. corporations a substantial role in Kazakhstan's burgeoning oil and gas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