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29일 국회 연설에서 감세를 약속하고 경제 회생 노력을 벌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170억 달러의 경기대책용 추경예산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인 민주당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 일본 내각은 29일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민주당이 참의원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통과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아소 총리는 또한 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경제성장을 촉신시키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지난24일 총리에 취임한 아소 총리는 이어 테러와의 전쟁 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군 함대에 대한 해상자위대의 지원을 계속할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