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세계적인 신용 위기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수 천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의원들과 부시 행정부 당국자들은 구제 금융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공화, 민주 양당은 정부가 금융기관들로부터 부실 채권을 사들일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나 아직 세부 사항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은행으로부터 얼마의 비용을 치르고 부실 채권을 사들일 지, 그 대가로 금융기관들로부터는 무엇을 받을지 등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일반 가정들에도 구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U.S. Treasury Secretary Henry Paulson says the U.S. government is prepared to spend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in a major intervention aimed at easing the global credit crisis.

Lawmakers and Bush administration officials are meeting in Washington to work out the details of the rescue program.

On Friday, Democrats and Republicans said they had agreed on the broad outlines of the plan for the government to purchase bad loans from financial institutions that face collapse as a result of a housing market crisis.

But lawmakers have not yet agreed on the specifics, like how much the government will pay banks for the bad loans, or what the government will get from financial institutions in return for federal assistance.

Some Democrats say they also want the plan to provide relief for individual homeowners hard-hit by the housing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