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특별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8일 백악관에서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특별 대국민 연설을 행했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세계 여러나라 중앙은행들은 심각한 신용 위기에 처한 금융시장들에 수천억 달러의 투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보험회사 AIG에 대한 구제금융을 비롯해서 정부의 긴급 자금 투입이 매우 중요하고, 또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 금융시장이 계속 새로운 조치들에 적응하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도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날 연설에 앞서 백악관에서 경제관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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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George Bush says the United States has taken "extraordinary measures" to stabilize the financial markets, and that more will be done if needed.

The president's brief comments, televised live today (Thursday) from the White House, were aimed at reassuring nervous investors and the American public.

His remarks come after the Federal Reserve (the U.S. central bank) and central banks from around the world agreed to pump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into financial markets that have been stunned by the ongoing credit crisis.

The president says the influx of cash, along with this week's bailout of insurance giant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AIG), was both necessary and important. He also cautioned that the financial markets are still adjusting to the measures.

The president spoke after meeting with his top economic advis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