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합참의장이 파키스탄의 주권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한 지 불과 몇시간 만에 미군의 작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공격이 있었지만, 파키스탄은 사전에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샤 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18일, 남와지리스탄 부족자치 지역에서 17일 미군 무인비행기가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사일 공격이 있었지만, 파키스탄은 사전에 이를 알지 못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자들은 무장분자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이번 공격으로 적어도 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사일 공격 몇 시간 전에 미국의 마이크 멀렌 합참의장은 파키스탄의 주권을 존중할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었습니다.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은 외국군대의 침공 행위는 비생산적이라면서, 파키스탄과 미국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쿠레시 장관은 또 파키스탄은 미국이 벌이는 테러와의 전쟁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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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foreign minister says officials were not warned about a suspected U.S. missile strike that took place hours after the top U.S. military officer pledged to respect Pakistan's sovereignty.

Shah Mehmood Qureshi told reporters today (Thursday) the Pakistani government had no prior knowledge of missiles reported to have been fired from a U.S. drone (pilotless) aircraft in the South Waziristan tribal region Wednesday. Pakistani officials said at least six people were killed in the attack on a suspected militant compound.

Hours before the strike, the chairman of the U.S. joint chiefs of staff, Admiral Mike Mullen, emphasized Washington's commitment to respect Pakistan's sovereignty.

Qureshi today said such incursions by international military forces are unproductive, and he urged cooperation between Pakistan and the U.S. He also said the government remains engaged with the U.S. in fighting terro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