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원유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석유 생산국들에게 석유 생산량을 줄여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란 관영 언론은 7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모하마드 알리 하티비 이란 특사의 말을 인용해 현재 세계 시장에서는 석유 과잉 공급 현상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티비 특사는 이번 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날 오펙 회원국들에게 내년도 생산량를 제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계 원유가격은 지난 7월 배럴당 147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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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says major oil producing countries should cut output as oil prices fall.

State media (today/Sunday) quoted Iran's envoy to the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PEC), Mohammad Ali Khatibi, as saying there is an over-supply of oil on the world market.

Khatibi encouraged OPEC members, who meet this week in Vienna, to limit their output for next year.

Oil prices have been falling since hitting a record high of 147 dollars a barrel in J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