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6명의 이라크 정보요원을 오인 사살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미군이 오늘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북부 타미야 지역에서 이라크 경찰과 군 요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당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이 이끄는 이라크 주둔 연합군이 오늘 알카에다 조직망을 습격해 1명을 사살하고 8명을 체포했습니다.

연합군 당국은 이번 작전이 티그리스 강 유역에서 활동하는 알카에다 세력을 겨냥한 것이었다며 로케트와 폭탄 부품을 거래하던 알카에다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알카에다의 3차례 폭탄공격으로 8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습니다.

*****

Iraqi officials say U.S. forces today (Wednesday)killed six Iraqi security personnel in what the U.S. describes as a case of "mistaken fire".

Authorities say the shooting involved Iraqi police and military personnel in the town of Tarmiyah north of Baghdad.

U.S. officials released a statement saying the incident is "regrettable" and is being reviewed.

Separately, U.S. officials say coalition forces struck at an al-Qaida network today (Wednesday), killing one suspect and detaining eight others.

A military statement says troops killed a man who was trafficking rockets and bomb components for a terrorist cell based in Tikrit.

On Tuesday Iraqi insurgents carried out three bomb attacks, killing eight people and wounding 20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