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지도자들은 브뤼셀에서 열린 회담에서 러시아의 그루지아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와의 관계가 지금 갈림길에처해졌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루지아 전역에서는 러시아 군의 그루지아 주둔에 반대하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9월1일 열린 긴급 회의에서 도출된 성명 초안은 그루지아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며, 그루지아로부터 독립을 원하는 압하지아와 남오세티아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 독립인정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대처방안을 둘러싸고 EU 27개 가입국들은 의견 차를 보였습니다. 영국은 유럽연합과 러시아간 공조를 위한 대화를 보류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독일은 러시아 당국과의 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EU의 조치에 대해서는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고 서방세계에 그루지아 지도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European Union leaders meeting in Brussels have warned that relations with Russia are at a "crossroads" because of its intervention in Georgia. This, as huge crowds protested across the Caucasus country against the Russian military presence there.

A draft statement at today's(Monday's) emergency summit calls Russia's invasion of its southern neighbor unacceptable, and strongly condemns its move to recognize the breakaway regions of Abkhazia and South Ossetia.

EU members are divided over how to respond to Russia. Britain is calling for a suspension of EU-Russia partnership talks, while France and Germany are seeking to pursue dialogue with the Kremlin. Italy also is advocating a more conciliatory approach.

Russia has warned that it will retaliate against any EU action that threatens its interests, and called on the West to drop its support of Georgia's leadership.

Meanwhile in Georgia,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poured into the streets in towns and cities across the former Soviet republic to protest Russia's military presence in their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