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누리 알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주둔 미군병력을 오는 2011년 까지 철수시키기로 미국이 협상에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당국자들은 아무런 합의도 도출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25일 미국과 이라크 두 나라모두 이라크 영토내에서 오는 2011년 까지 모든 외국 군대를 철수 시킨다는 합의를 타결했다고 말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 바그다드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양측이 안보합의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합의는 이라크주둔 미군병력의 철수를 위한 확고한 일정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라이스장관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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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says the United States has agreed in negotiations to withdraw all its troops from Iraq by 2011.

But U.S. officials insist no deal has been reached.

Mr. Maliki today (Monday)said his government has reached an agreement with Washington that any foreign presence on Iraqi soil will end by 2011. He did not offer any further details.

Meanwhile, a spokesman for U.S. President George Bush said there has not been any final security deal with Iraq.

Last week in Baghdad,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id both sides were close to a security deal. But she said it did not contain any firm dates for withdrawing U.S. troops from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