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트럭이 그루지아에서 러시아로 귀환하기 시작했지만 서방측이 요구한 대규모 병력 철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외신기자들은 오늘 러시아 트럭 수십대가 로키 터널을 통해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아에서 러시아의 북오세티아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고든 존드로 대변인은 러시아군 철수의 초기 징후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 러시아군이 더욱 빠른 속도로 철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 정부의 토마스 스태그 대변인 또한 러시아 군의 철수 상황이 '매우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서방 국가 정부들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2일 까지 철수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계속 지연되고 있는 러시아군 철수 상황에 대해 여러번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재향군인들에 대한 연설에서 그루지아에서의 러시아의 군 작전을 과잉 대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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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nesses say Russian military trucks have begun crossing from Georgia back into Russia, but would not describe the movement as the large scale withdrawal demanded by the West.

Correspondents today (Wednesday)reported several dozen trucks going through the (Roki)tunnel from Georgian South Ossetia into Russian North Ossetia.

 A White House spokesman(Gordon Johndroe) acknowledged initial signs of a withdrawal, but said it must speed up. A German government spokesman (Thomas Steg)also called Russian troop movements "very unsatisfactory."

Western governments have complained repeatedly about Russian withdrawal delays after Russian President Dmitri Medvedev pledged to complete the pullout by Friday.

Meanwhile, U. S. President George W. Bush, in an address to veterans, condemned Russian military operations in Georgia as disproportionate and pledged to work with allies to ensure the territorial integrity of the Caucasus country. tunnel from Georgian South Ossetia into Russian North Osse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