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의 미군기지 앞에서 오늘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9명의 아프간 민간인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미국과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괴한은 미군기지 진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코스트주의 아르살라 자말 주지사는 괴한이 미군기지 정문앞에서 차량을 폭발시켰으며 이로인해 아프간 근로자들이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말 주지사는 이어 또 한명의 괴한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관리들을 향해 돌진하며 두번째 공격을 시도했지만 사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폭탄공격은 아프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카불에 수천명의 경찰이 추가 배치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

 

U.S. and Afghan officials say a suicide bombing outside a U.S. military base in eastern Afghanistan has killed nine Afghan civilians and wounded 13 others.

Officials say the car bombing today (Monday) in Khost province did not penetrate the military base.

The Taliban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blast.


The governor of Khost province (Arsala Jamal) says the victims from the attack were Afghan laborers. He says a second attacker approached authorities investigating the first blast, but was shot dead before detonating explosives.


The attack comes as thousands of extra police officers are on duty in the capital, Kabul, to prevent attacks on today's Independence Day celebrations.

Officials say the security operation is the largest in Kabul since the fall of the Taliban in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