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의 정치 지도자들은 16일 지역 회담이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별도로 권력 분점 협의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짐바브웨에서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정치적 위기 문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SADC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들인 모간 창기라이 그리고 아더 무탐바라씨가 모두 이번 회의에 참가합니다.

이번주 초반 회의가 연속적으로 열렸지만 세 지도자는 권력분점 협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무가베 대통령이 이끄는 자누-PF당과 야당 민주변혁운동이 합의를 이루도록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압력을 넣어왔습니다.

보츠와나공화국의 이안 카마 대통령은 무가베 대통령이 재선된 짐바브웨 대선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SADC 정상회담 불참가를 선언했습니다.

창기라이 총재는 SADC 개최 전야에 핵심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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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babwe's political rivals are expected to resume talks in South Africa today (Saturday) on the sidelines of a regional summit.

Zimbabwe's protracted political crisis is high on the agenda for the 14-nation Southern African Development Community summit in Johannesburg. 


Zimbabwe's President Robert Mugabe and the leaders of the two opposition factions, Morgan Tsvangirai and Arthur Mutambara are all attending the meeting.

Earlier this week, three marathon sessions failed to produce a power-sharing deal among the three.

African leaders have been putting pressure on Mr. Mugabe's ZANU-PF party and the opposition Movement for Democratic Change to reach an agreement.


Botswana's President Seretse Ian Khama is boycotting the summit to protest the June election that returned Mr. Mugabe to power.

Tsvangirai met with key southern African leaders on the eve of the sum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