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 당국은 카발라 성지로 향하던 시아파 순례자들에 대한 새로운 폭탄 공격으로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시아파 12대 지도자의 탄생을 기리는 축제가 카발라에서 열려 수십만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듭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축제 기간동안 4만명의 군인과 경찰을 이 지역에 파견해 치안 유지를 강화했습니다.

지난 14일 이래 30명의 시아파 순례자들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경찰 당국은 16일 수도 바그다드에서 일어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최소 9명이 부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 미군 당국자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핵심 정예군인 쿠즈군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라크에서 활동할 암살자 팀을 이란에서 훈련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암살자 팀이 이라크 당국자를 비롯해 미군과 이라크 군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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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olice say six people have been killed in the latest bomb targeting Shi'ite pilgrims heading to Karbala for a religious festival.

They say today's (Saturday's) car bombing in Baghdad also wounded at least nine people.


The pilgrims were making their way to Karbala, where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descended on the city for a festival marking the birth of the Shi'ites' 12th and last Imam.

Iraqi authorities have tightened security in and around Karbala, deploying more than 40-thousand police and soldiers during the festival.


About 30 Shi'ite pilgrims have been killed and dozens more wounded in attacks since Thursday.

Meanwhile, a U.S. military official says a branch of the Iranian Revolutionary Guards (Quds Force) and the Lebanese-based militant group Hezbollah are training Iraqi assassination teams in Iran.

He said they plan to target Iraqi officials, as well as U.S. and Iraqi tr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