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한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만나, 두 민주주의 체제사이의 친밀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의 50년 간 이어져온 협력관계는 가장 큰 현대 성공사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자유는 가난의 수렁에 빠진 한 국가를 변화시키고, 전쟁 국가에서 역동적인 민주주의 체제이자 강력한 세계 동반국으로 재건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동맹관계는 정체돼 있지 않으며, 끊임없이 재평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같은 재평가는 한반도의 자유 수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기의 도전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이 지난 1950년대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으로 부터 한국이 스스로를 방어하고, 또한 수십 년간 민주사회를 건설하도록 한국을 지원한 미국의 노력을 상기시켰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같은 한미 동맹의 기반은 자유에 대한 믿음에 기초한다며 이 세상 어디에도 한반도 만큼 자유와 열린 사회, 또 그에 반대되는 폭압적이고 닫힌 사회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곳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 주둔병력을 재배치해왔습니다. 미국은 한국 내 미군 주둔 기지들과 그밖의 여러 시설들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한국 정부에 안보 지원을 위해 1백10억 달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수년 간 분쟁과 저개발 지역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재건을 위해 군의병과 기술병을 파견하는 등 기여해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같은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인들은 희생을 했으며 이로 인해 변화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핵 무기를 폐기하도록 하기 위한 북 핵 6자회담의 진전 상황을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핵 무기 계획에 대한 검증 계획에 합의하지 않으면 계속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6자회담에 따른 더 많은 의무요건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확신시키는 과정 중에 있다며,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북한과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은 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