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는 자국군에게 남오세아티아 지역에서의 전투를 중단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한 그루지아는 러시아에게 양국간 적대 관계를 종식하기 위한 즉각적인 회담을 시작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그루지아의 트빌리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그루지아 당국자들로부터 정전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통신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은 정전 제의에도 불구하고 그루지아 포병 부대들은 러시아 거점들에 대해 계속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루지아는 이어 러시아의 군비행기가 수도 트빌리시 외곽에 있는 그루지아의 한 군용 비행장을 폭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10일 그루지아의 미하일 사캬슈빌리 대통령은 나흘동안의 치열한 전투후 자국군이 철수한 가운데 정전 명령을 내렸습니다.
러시아는 그루지아가 남오세아티아를 재장악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루지아에 1만여 명의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남오세아티아에서는 인구 70%가 러시아 여권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이번 위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4번째의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잘마이 칼릴자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러시아가 독립국인 그루지아를 공격했다고 비난하고 러시아는 그루지아의 민간인들을 공격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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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has ordered its forces to cease fire in the breakaway region of South Ossetia, and has offered to begin talks immediately with Russia to end hostilities.

The Interfax news agency says the Russian embassy in Tbilisi received the ceasefire offer Sunday in a note from Georgian authorities. But the agency quotes sources as saying that Georgian artillery units have continued shelling Russian positions despite the truce offer.

Georgia, in turn, says Russian aircraft have bombed a military airfield outside the capital, Tbilisi.

Earlier today, Georgian President Mikhail Saakashvili ordered the ceasefire, as overmatched Georgian forces retreated from South Ossetia after four days of intense fighting.

Russia has sent some 10-thousand troops into Georgia to prevent Tbilisi from reasserting control over South Ossetia, where 70 percent of the population holds Russian passports.

Meanwhile, the U.N. Security Council has opened its fourth emergency session in as many days to deal with the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