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은 북부 모술 시 근처 탈 아파르의 한 밀집한 시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21명이 사망하고 72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과 이라크군이 알카에다와 교전을 벌여온 곳으로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최근의 폭탄 공격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2010년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하는 내용의 미국과 이라크간 안보협정 타결이 임박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협정은 이라크 미군 철수의 초기 목표 시한을 내년 6월 30일로 정하고 있으며, 치안 상황의 변화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어떠한 철수 시한에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긍정적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일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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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olice say a car bomb killed at least 21 people and wounded 72 others at a crowded market in the northern town of Tal Afar, near Mosul.

Today's (Friday's)bombing is the latest in a series of attacks in the region, where U.S. and Iraqi troops have been battling al-Qaida militants.

In a separate development, Iraqi officials say Baghdad and Washington are close to a deal for U.S. combat troops to leave Iraq by October 2010.

They say the proposed timeline sets an initial target for U.S. troops to withdraw from Iraqi cities and remain on their bases by the middle of next year. The schedule could be amended depending on security conditions.

But U.S. officials say they have not agreed to any withdrawal dates. They say there has been progress in security talks, but that some issues remain in disp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