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수십 명의 친 파타당 팔레스타인 요원들을 요르단강 서안지구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들이 가자지구로 돌아갔을 경우에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며 이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 3일 가자지구로 돌아간 30명의 파타당 지지자들을 과격 단체 하마스가 구금하자 이들의 가자 지구로의 귀환을 중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부상자들은 현재 이스라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파타당 지지자들은 경쟁 하마스 당과의 충돌로 11명이 사망하자 지난 2일 이스라엘로 대피했습니다.

하지만 압바스 자치수반과 연계된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이들을 요르단강 서안지구로 이송하는 것은 가자 지구에서 파타당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하마스에게 승리를 선사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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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is transferring dozens of pro-Fatah Palestinians to the West Bank, saying they face danger if returned to the Gaza Strip.

The Israeli Defense Ministry says it stopped the Fatah members' return to Gaza after Hamas forces detained the first 30 Fatah supporters who returned Sunday. Some of the wounded remain in an Israeli hospital.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had previously asked Israel to return the nearly 200 Fatah members to Gaza. The Fatah supporters had escaped to Israel Saturday after 11 people died in clashes with rival Hamas members. Dozens of other people were wounded. 

Palestinian officials aligned with President Abbas had said moving the men to the West Bank would be handing Hamas a victory while further weakening Fatah's presence in G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