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 측이 올해 안에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28일, 올메르트 총리의 말을 인용해 평화협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예루살렘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이스라엘 의회 외무·국방 위원회 의원들과 비공개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정치분석가 히렐 프리쉬 씨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의 주권을 이웃하는 아랍국가들에게 넘겨줄 경우 파키스탄의 극단주의자 조직들이 동예루살렘에서 결성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또 다른 문제는 예루살렘 내의 성지들의 소유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예루살렘 내에는 무슬림과 유대교 양쪽에서 모두 자신들의 성지라고 주장하는 몇 개의 성지가 있습니다.

팔레스탄인 당국자들은 올메르트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 포기를 보여주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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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ys he does not believe that Israel and the Palestinians can achieve a peace agreement by the end of the year.

Officials today (Monday) quoted Mr. Olmert as saying the main obstacle to achieving peace is the status of Jerusalem. The prime minister spoke at a closed-door meeting with the Israeli parliament's Foreign Affairs and Defense Committee.

Israeli political analyst Hillel Frisch tells VOA Israel is concerned Palestinian extremist organizations will organize in east Jerusalem if the Israeli government releases sovereignty over Arab neighborhoods.

Another unresolved issue is the question of sovereignty over religious sites in the city that Jews and Muslims both claim.

Palestinian officials say Mr. Olmert's comments show Israel has given up on the peac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