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지원기구와 10개 다른 제휴단체들은 남미 콜롬비아에서 고향을 떠나 딴곳으로 강제 이주당한 수백만명을 돕기 위한 전국적인 운동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지원운동은 인터넷을 활용해 실향민 위기사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고조시키고 내전상황때문에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신하지 않으면 않되었던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유엔 난민기구는 콜롬비아의 국내 실향민 위기사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 가장 큰 규모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문제는 전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파르크(FARC)를 비롯한 여러 반란 무장 단체들은 지난 40년동안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무력투쟁을 벌여왔고 그로인한 국내 분쟁이 그치지 않고 있고 그로 인해 실향민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고향을 강제로 등져야 했던 사람들의 수는 많으면 300만명에 달한다고 추산합니다. 그에 덧붙여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실, UNHCR의 보고서들은 콜롬비아에서 매년 고향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25만명에 달한다고 지적합니다.

UNHCR의 '제니퍼 파고니스'대변인은 콜롬비아의 모든 실향민들의 절반이상은 빈곤선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타지에 정착하는 실향민들이 새로이 집을 장만하거나 이렇다할 소득원을 찾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거처할 집이나 소득원이 없이는 이들이 장기적인 삶의 안정을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전국단위의 지원운동은 매우 중요하다고 파고니스대변인은 강조합니다.

콜롬비아의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사회저변에는 매우 불리한 여건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많은 실향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파고니스대변인은 지적합니다. 이때문에 국내 현실을 올바로 직시할 경우 실향민들을 능히 도울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접속과 또한 지원단체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사람들을 실향민들과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유익한 도구가 곧 인터넷 웹사이트라고 파고니스대변인은 강조합니다.

이번 전국적인 지원운동은 실향민 위기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원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널리 접근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파고니스대변인은 밝힙니다. 일반대중과 민간분야, 특히 기업계 지도급 인사들과 창업주들이 실향민 지원노력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는 낯선지역에 재정착하는데 성공한 실향민들의 체험담과 성공적인 솔선 지원노력들을 소개한다고 파고니스 UNHCR대변인은 밝힙니다. 인터넷 방문자들이 실향민지원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제언들과 참신한 의견들을 올려, 전국적인 지원활동에 참여하도록 고무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가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파고니스 대변인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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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 refugee agency and 10 other partners are launching a nationwide campaign to help the victims of forced displacement in Colombia. The campaign will use the Internet to make the public aware of the displacement crisis and to provide practical information on how it can help those who have been forced to flee their homes because of conflict. Lisa Schlein reports for VOA from UNHCR headquarters in Geneva.

 
The UN refugee agency notes the internal displacement crisis in Colombia is one of the largest and oldest in the world. And, for many people, there is no end in sight.


FARC and other rebel groups have been trying to unseat the government in Colombia for four decades. The conflict goes on and so does the displacement.


Some sources say as many as three million people have been forced to flee their homes. Many have been displaced several times. Every year, the UNHCR reports another quarter of a million people are uprooted.


Spokeswoman, Jennifer Pagonis says more than half of all displaced people live below the poverty line. She says they often have difficulty finding a new home and a reliable source of income. Without these, displaced people are unable to achieve long-term security and stability.

Despite their huge numbers, she says many people in the capital, Bogota and other cities are not even aware of the displaced despite their huge numbers and miserable conditions of existence.


This, she explains, is why the Internet campaign is so important. "People who also are living in big cities do not know that there are large numbers of displaced people living on the fringes under some very precarious circumstances. So, that is a way of bringing this home to people who may well be in a position to help if they knew actually what the situation really was. So, it gives them a chance to properly communicate with displaced people as well who have got access to the Internet and a part, certainly of the organizations that are trying to help them," she said.


Pagonis says the campaign hopes to reach a wide Internet audience, who will be interested in taking an active role in addressing this crisis. She says the campaign aims to get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to join in efforts to help. It hopes to encourage corporate leaders and entrepreneurs to take an active role in helping the displaced.


She says the site offers examples of successful local initiatives and testimonies from displaced on what they have done to ease their plight. She says the site has been designed to encourage visitors to participate in the project by posting their own ideas and suggestions of what works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