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올림픽 선수촌이 미국 프로농구, NBA 선수인 야오밍과 중국 허들 선수 류시앙이 이끄는 수백명의 중국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장됐습니다.

중국 국기가 게양된 27일의 개소식에서 형형색색의 색종이 조각들이 뿌려지고 아이들은 중국의 일부 고위 정치 인사들에게 올림픽 마스코트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날 천즈리 올림픽 선수촌장은 오는 8월 8일에 시작되는 올림픽에 참석할 200여개국 선수들을 환영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를 가진 모든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는 만 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게임이 끝난 뒤 개인 주택으로 전용될 이들 아파트 건물은 이미 다 팔려나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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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hletes' village for the Beijing Olympics has been formally opened by hundreds of Chinese athletes, led by basketball star Yao Ming and hurdler Liu Xiang.

The Chinese flag was raised during Sunday's inauguration ceremony, which included showers of confetti and children handing out Olympic mascots to some of the country's top political figures.

The Olympic village's "mayor," Chen Zhili, welcomed athletes from more than 200 countries to the Games, which begin on August 8th. She promised the village will "try to satisfy the needs of people from different cultural and religious backgrounds."

The athletes' housing complex can hold 16 thousand people. All of the apartments, which will be converted for private use after the Games, already have been s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