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소속 구호요원 2명이 18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중부 닐리 마을에서 피랍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이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내에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자신들이 아는 바로는 피랍된 구호요원 2명은 아직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 처리를 위해 위기대응국을 개설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인도주의 단체 구호요원에 대한 피랍은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이들을 납치한 이들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중부 가즈니 지방에서 지방 관리들을 향해 자살 차량 폭탄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1명과 청소년 1명을 체포했습니다.

지역 당국자들은 경찰이 폭발물을 지닌 두 사람을 17일 오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파키스탄 인이라고 밝힌 여성은 주지사나 다른 관리들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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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nch aid group Action Against Hunger says two of its employees were abducted early Friday in the town of Nili in central Afghanistan.

The Paris-based organization said it had suspended all operations in the country following the kidnappings, and that according to its knowledge, the two workers are still alive.

In France, the Foreign Ministry confirmed the incident and said a crisis center had been set up to handle the case. The ministry called kidnappings of humanitarian personnel totally unacceptable.

No one has claimed responsibility for the abductions.

Also Friday, Afghan police detained a woman and a youth suspected of planning a suicide bomb attack against provincial officials in central Ghazni province.

Local authorities say police caught the two late Thursday with explosives, and that the woman, said to be from Pakistan, confessed she had planned to kill the governor or other offic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