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태국 남부 지역에서 태국 정부군과 무슬림 반군사이에 전투가 계속되면서 폭력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하던 이전의 해결책에서 점점 멀어져 전투와 폭력이 만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태국 정부군과 반란군 모두에 의한 폭력행위를 규탄했습니다. 휴먼라이츠 워치는 특히 정부군에 의한 폭력행위는 반군소탕을 위해 무슬림 지역사회의 지지를 모색하려던 앞서의 노력을 손상시킨다고 지적합니다.

지난 2004년 무장세력의 준동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말레이지아와 태국 간 국경지역 세 곳에서 3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해들어 무장세력은, 공격을 격화하고 교사와 공무원, 나이든 불교도들 까지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마을에서 총에 맞아 죽거나 자신의 논밭에서 참수되기도 했습니다.

휴면라이츠워치 태국지부장인 수나이 파숙 씨는 남부 지역에서 일부 군 지도자들이 무장세력 소탕을 위해 사법절차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숙 씨는 정부군이 점점 더 사법권을 외면한 불법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결 재판이나 요주인물 명단, 도는 고문과 같은 방법들을 정부군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파숙 씨는 이런 전술들이 정부군에 대한 민간인들의 지지를 약화시키고, 무장세력의 잔학성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숙 씨는 가혹한 전술들은 무장반군세력을 더욱 급진적으로 만들 뿐이라며, 반군들은 이제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처럼 스스로를 방어할 능력이없는 사람들까지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태국 출라농콘 대학교의 파니탄 와타나야곤 국방 연구원 (defense analyst)은 반군들이 더욱 정교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와타나야곤 연구원은 통계를 보면 전체적인 폭력은 줄었 지만 폭탄사용이나 잔인성의 정도, 사용되는 무기 등을 고려해 개별 사례들과 경향을 보면 수법의 능수능란함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와타나야곤 연구원은 또한 이는 무장단체들이 점점 더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공격을 자행하는데 있어 더 노련해졌음을 가리킨다고 말합니다.

정부군의 강경전술은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했던 이전 정부의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태국에서는 지난 2006년 쿠데타발생으로 군부가 통치하는 전 정부가 집권하고 있다가, 올해 초 실시한 선거로 현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태국군 최고사령관이 남부지역에서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한 군인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한 인권을 침해행위 군인들의 명단을 작성해 군에 보고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태국에서 무슬림인구는 전체 5%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태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속하는 남부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남부지역 주민들은 오랫동안 태국정부에 의한 차별과 무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해 왔습니다.

*****

An international rights group says violence is rising as the Thai military battles Muslim insurgents in the country's south. As Ron Corben reports from Bangkok, the new brutality breaks with a previous strategy of seeking a political solution to the fighting.
 
Human Rights Watch has condemned the increased brutality by both the insurgents and the military. The group particularly warns that violence by the military is undermining earlier efforts to win the Muslim's community support in fighting the insurgency.
 
More than 3,000 people have died in three provinces bordering Malaysia since the insurgency began in 2004. This year, the insurgents have ramped up the attacks, targeting teachers, civil servants and even elderly Buddhists; dozens of victims have been gunned down in their neighborhoods or beheaded in their fields.

Sunai Pasuk, the Human Rights Watch representative in Thailand, says in response some military commanders in the south have reverted to extrajudicial violence against the insurgents.
  
"We have found that the government forces have more and more resorted to extrajudicial tactics, illegal tactics, particularly by using summary arrest - blacklisting, torture as standard protocol, in their counterinsurgency operation. So that we are now ending up with an environment where there is no trust left between the Muslim community and government forces," said Sunai Pasuk.
 



Pasuk says those tactics not only reduce civilian support for the military, they may encourage more insurgent brutality.
 
"Now we see the consequences of heavy-handed tactics that is [are] a breeding ground for even more radical insurgents who are very brutal. They don't even blink, they kill; and they are now killing kids, they are killing women, they kill old people who are unable to defend themselves," added Pasuk.
 
Panitan Wattanayagorn, a defense analyst at Chulalongkorn University, says the insurgents appear to be using more sophisticated weaponry.
 
"In terms of statistics, overall violence is down but individual cases and trends, like bombs and the brutality or high level of coordination and equipment are also increasing in terms of proficiency," said Panitan Wattanayagorn. "Meaning that the militant members are learning much more - they are more experienced in attacking."
 
The military's tougher tactics break from the strategy of the previous government, which sought a political solution to the insurgency. That government, which came to power in a coup in 2006, was replaced early this year after elections.
 
Human Rights Watch says the Thai army commander in chief has pledged to punish soldiers found violating human rights in the south. The group says it plans to identify those soldiers and provide names to the military.

Only about five percent of Thailand's population is Muslim. Most of the Muslim community lives in the south, one of the country's poorest regions. Residents of the south have long complained about discrimination and neglect by the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