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주재 미국대사관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는 미국 의회가 지난해  2007년  이라크의 정치, 안보, 경제 발전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정한 18가지 기준가운데  15가지를 충족시켰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엄청난 성과입니다. 이라크정부의 업적들로는, 지방선거 준비, 사면법안, 그리고 종교와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지역에서 극단주의자를 추적하는데 있어 이라크군이 거둔 성과를 지적할수 있습니다.

 

그밖에 또 다른 여러가지 진전의 조짐들이 있습니다. 주요 수니파 의회세력이, 거의 일년간 불참했던 시아파가 이끄는 현 누리 알 말리키총리 정부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한것과 이라크에서 폭력사태가 극적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알-카에다를 이라크내  거점에서 몰아낸 이라크군과 미군의 대단한 개가도 있습니다. 

 

또 다른  희소식은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이라크가 차용한  4십억 달러의 부채를 탕감해 줬으며 곧  바그다드에 대사가 부임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숀 맥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는 이라크 관련 일련의 긍정적 외교 발전의 일면이라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또한 요르단과 바레인도  이라크에 대사를 파견하고 곧 대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이는 모두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말하면서 2년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던  진전이라며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인지 의심하는 사람들마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이제 중동지역에서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다며 맥코맥 대변인은 이는 이라크인들과 이라크모두, 나아가서 중동지역 전체에게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