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중해 연안과 중동 지역 나라들에게 화해와 단합을 위해 제 2차 세계대전 후의 유럽을 본받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된 제 1회 지중해 연합 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의 40 여개국 정상들이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의 4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정상 회의에서는 중동 평화 노력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과 기후 변화와 에너지, 이민, 수자원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이번 정상 회의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락 대통령은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교육과 식품 안전, 보건, 그밖의 사회 복지 등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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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President Nicolas Sarkozy has urged Mediterranean-rim Middle East countries to emulate Europe's post-World War Two model of reconciliation and integration.

Mr. Sarkozy spoke today (Sunday) at the inaugural summit in Paris of a Union for the Mediterranean. Leaders from more than 40 nations of Europe,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are attending.

The summit is expected to be dominated by talks aimed at reenergizing Middle East peace efforts, and by the issues of climate change, energy, migration and fresh water resources.

Eg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who is co-hosting the summit with Mr. Sarkozy, told heads of state they must work together to meet what he called the challenges of education, food safety, health and social 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