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는 지난 9일 쌀 29t을 북한 측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올해들어 민간 차원에서 성사된 첫 대북 지원사업입니다.

대한성공회는 당초 지난 5월29일 개성지역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북한 측이 거부해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쌀 지원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주관하고, 토마토TV가 후원한 것으로, 20 킬로그램짜리 쌀 1천9백20 포대로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