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국제원자력기구에 핵안전 조치 초안을 제출한 데 대해 그레고리 슐테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미국대사가 환영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슐테 대사는 인도의 결정이 국제사회의 핵 확산금지 체제를 공고히 하고 인도의 에너지 수급상황을 원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에 제출된 인도의 핵안전 조치 초안은 미국과의 핵협정의 성사 여부를 결정짓게 될 중요한 과정입니다. 

인도는 이어 45개 국으로 구성된 핵공급그룹으로부터 핵 물질 거래에 대한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핵공급그룹은 인도가 핵확산 금지조약에  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인도와 미국간의 핵협정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핵협정이 체결되면 인도는 미국으로부터 비군사적 핵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지만 민간과 군사용 핵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을 허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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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ior U.S. envoy has welcomed India's submission of a draft nuclear safeguards accord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The U.S. ambassador to the IAEA, Gregory Schulte, said today (Thursday) that India's initiative will help strengthen the global non-proliferation regime and help India meet its growing energy needs.

The Indian draft text is a key step to implementing a nuclear deal with the United States.

India must also obtain a waiver from the 45-nation Nuclear Supplier Group, which has expressed doubts about the deal because New Delhi refused to sign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The proposed nuclear deal will give India access to civilian nuclear technology. But New Delhi will have to separate its civilian and military nuclear programs and allow international inspectors into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