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태국내로 들어오는 몽족 사람들을 라오스로 돌려보내는데 협조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은 이에 대해 계속적인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태국 정부는 837명의 망명신청자들을 라오스로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이들은 태국 정부의 송환정책에 대해 구치소에서 반대시위를 벌인 사람들중 일부입니다. 난민옹호 단체들은 이들 중 몇몇은 자의와 상관없이 라오스로 송환됐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라오스에서 오랫동안 당국과 갈등을 빚어온 사람들입니다.

 

태국과 라오스 정부는 이들을 국외로 이송하는데 강제된 것은 전혀 없었다고 말합니다. 태국 외무부 대변인은 시위자들이 자발적으로 떠났으며 그들은 가족에게도 제3의 국가에서 재정착할 희망을 버리고 함께 돌아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몽족과 그 밖의 난민들에게 임시 안식처를 제공해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만명의 몽족 사람들이 베트남 전쟁 이후 모여들습니다. 당시 많은 몽족 사람들은 미국의 강한 지지자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재정착 했지만 현재 7천명 정도가 라오스로 돌아가느니 태국 내 두 곳의 군 기지에서 머물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그러나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실향민 혹은 경제적 이주민으로 분류해 태국으로 계속 몽족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몽족들과 태국내 몽족 지지자들 모두에게 좋지않은 상황입니다.

 

태국 당국자들이 본국송환을 계속하는 한, 미국은 태국 당국이 라오스로 돌아갈 경우 받을 박해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강제로 송환하지 않을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망명 처리 절차는 반드시 공개돼있어야하며 투명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는 태국내의 몽족들을 대상으로 특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을 실시하지는 않지만 UN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에 의해 재정착 필요성이 확인된 몽족에 대한 추천을 근거로 각 개별의 경우를 고려할 태세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