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참의장 마이크 물런 해군제독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해 보다 적극 외교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런 합참의장은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미국 군사력에는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이크 물런 합참의장의 회견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미군 합참의장, 마이크 물런해군제독은 이란 핵무기 개발 의혹 문제에 언급하기 앞서,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해 이스라엘 관리들과 가진 회담내용은 밝히려 들지 않았습니다. 물런 제독이 이스라엘관계관들과 회담하기 직전 이스라엘군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이는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 준비라는 추측이 나돌았었습니다.

물런제독은 불안정을 초래할 그 어떤 행동도 예측을 불허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미국은 그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물런 제독은 현 시점에서 제3의 전선을 펼치는 것은 미군에게 극도의 압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이 제3의 전선을 감당할 능력이나 여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라면서도 물런제독은, 이는 실로 대단히 힘겹고 예측불가능한 결과를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군대장 출신인 마이크 물런 합참의장은 그런 이유에서 일괄 보상책과 징벌을 통해 이란 지도자들이 핵무기 개발계획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미국과 국제사획의 현행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물런 의장의 기자회견에 며칠 앞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국방부 고위 관리 한 명이 금년안에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었습니다. 이 국방부 고위 관리는 이스라엘이 더 이상 기다리다간 이란이 핵무기나 아니면 정밀 방공체제 또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보유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었습니다.

물런 의장은 국방부 고위 관리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으면서 이란의 핵개발 계획 과정이 미국의 분석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이스라엘은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런제독은 중동지역에서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는 정도로만 언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마이크 물런 미 합참의장은 또 중동지역 미 해군 사령관의 앞서의 발언을 지지했습니다. 미 해군 중동지역 사령관, 케빈 코스그리프 제독은 이란이 공격을 받으면 페르시아만의 관문인 호르무스 해협을 봉쇄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은 절대로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며칠 전에 언급했습니다. 물런 합참의장은 이란이 호르무스 해협에서 위험을 조성할 능력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군사력에 대항해 버텨낼 능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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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U.S. military officer says more diplomacy is needed to convince Iran not to develop nuclear weapons, because any military strike would have unforeseeable consequences and could end up putting considerable stress on U.S. forces. VOA's Al Pessin reports from the Pentagon.



At a news conference, Admiral Mike Mullen refused to reveal any substance from his recent meetings in Israel, which came shortly after Israeli forces had conducted an extensive exercise that many interpreted as preparation for an air strike on Iran's nuclear facilities. But Admiral Mullen warned that any "destabilizing acts" could have unpredictable consequences, and it would be difficult for the United States to respond.

"Opening up a third front right now would be extremely stressful on us," said Admiral Mullen. "That doesn't mean we don't have capacity or reserve. But that would really be very challenging and also the consequences of that, sometimes, are very difficult to predict."

The admiral says that is why he prefers the current U.S. and international policy of trying to convince Iranian leaders to abandon their nuclear weapons program through a package of incentives and punishments.

Admiral Mullen, who is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spoke just a few days after news organizations quoted an unnamed senior defense official as saying there is increased likelihood of an Israeli attack on Iran before the end of the year. The official was quoted as saying Israel believes if it waits any longer, Iran will have a nuclear weapon or a sophisticated air defense system, or both. Admiral Mullen says Israel has predicted faster Iranian progress than American analysts have.

Admiral Mullen was asked whether there is "a high stakes bluffing game" going on.

"It is high stakes, it's no question, in this part of the world," he said. "And I guess I'd just leave it at that."

Admiral Mullen also endorsed comments earlier Wednesday by the U.S. Naval commander in the Middle East. Admiral Kevin Cosgriff said the United States will not allow Iran to close the Straits of Hormuz, at the entrance to the Persian Gulf, as Iran has threatened to do if it is attacked. Admiral Mullen said Iran has the ability to create a "hazard" in the Straits, but not to sustain it against U.S. fo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