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산하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 사찰단이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시리아의 핵 관련 의혹 시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22일 시리아로 향했습니다.

사찰단은 올리 하이노넨 IAEA 사무부총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하이노넨 부총장은 오스트리아를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찰단이 22일 오후 다마스커스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시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시리아 알-키바르의 파괴된 건물이 북한의 지원으로 건설된 핵 시설이며, 파괴될 당시 가동이 임박했었다는 입장입니다.

시리아는 이런 주장을 부인했으며, 파괴된 시설은 건설 중인 군사 기지의 일부였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소규모 의료용과 농업 연구용 핵 프로그램만을 운영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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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U.N. atomic experts left Vienna for Syria today (Sunday) for a three-day visit to inspect a site bombed by Israel last year because it was suspected of being a nuclear facility.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deputy chief Olli Heinonen will head the team. As he prepared to leave Austria, he told reporters the experts plan to meet with Syrian officials and begin work as soon as they arrive in Damascus later today.

 

The United States has said the Al - Kibar site was built with the help of North Korea, and was close to becoming operational when it was bombed.

 

Syria denies the reports, saying the buildings were part of a military base under construction. Damascus says its only current nuclear program is a small medical and agricultural research ef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