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군은 남부 지방에서 탈레반 반군들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감행해 35명의 반군 요원들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남부 최대도시 칸다하르 남쪽의 아르간다브 마을과 인근 지역에서 18일 벌어진 교전 중 두명의 아프가니스탄 정부군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 당국자들은 남부 지역에서 반군들을 소탕하기 위해 천여명의 정부군과 나토군이 무장 헬리콥터를 동원한 작전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16일 수십명의 탈레반 반군들이 이 지역에 집결해 교량을 폭파하고 지뢰를 심었습니다. 앞서13일 탈레반은 칸다하르의 교도소를 습격했으며, 이때 1 2백명의 죄수들이 탈출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반군들은 아르간다브 마을을 점령한 뒤 이를 교두보로 칸다하르 시에 대한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풍성한 석류 나무 숲이 많아 반군들의 은신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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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and NATO forces have launched a major offensive against Taliban militants in the country's south -- killing at least 35 insurgents.

The Afghan defense ministry says two Afghan army officers were also killed today (Wednesday), as clashes broke out in Arghandab and neighboring districts, south of Kandahar city.

NATO officials say close to a thousand Afghan army and NATO troops were using helicopter gunships to expel militants from the region.

Dozens of Taliban fighters swarmed into the area Monday, blowing up bridges and planting land mines -- days after a massive jail break from Kandahar's main prison.

A Taliban spokesman says militants want to capture Arghandab in order to launch attacks on Kandahar. The area is lush with pomegranate groves, considered an easy hide-out for mili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