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과격 시아파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 대변인은 사드르당이 오는 10 1일로 예정된 지방 선거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드르 대변인은 15일 사드르 당은 선거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대신 기술관료들과 무소속 정치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사드르 당은 종파간 분열의 일원이 되길 원치 않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직접 참여해 경선을 벌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내 18개 지역에서는 10월 지방 선거를 통해 통치 위원회를 선출합니다. 미국은 지방 선거에서 선출된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권력을 부여함으로써 이라크 국내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초안법을 둘러싸고 일어난 논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어 지방 선거는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 이 법은 민병대를 갖춘 정당들의 경선을 금지시킴으로써 사드르 당이 정치 과정에 동참하지 못하도록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르의 마흐디 군은 이라크내 최대 시아파 민병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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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okesman for Iraq's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 says his movement will not directly participate in provincial elections scheduled for October first.

Sadr's spokesman (Salah al-Obeidi) said today (Sunday) that the movement instead will support "technocrats and independent politicians" in the polls.

He said the movement will not directly contest the elections because it does not want to be part of sectarian divisions.

Iraq's 18 provinces will choose governing councils in the elections, which Washington says will help to stabilize the country by giving more power to local leaders.

Unresolved debate over a draft election law could postpone the vote. The law is expected to ban parties with militias from contesting elections.

That would prohibit Sadr's movement from joining the political process. His Mahdi Army is the largest Shi'ite militia i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