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분쟁 지역인 예루살렘 동부에 유대인 정착을 위한 주택 1천300호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13일 라마트 스로모 지역에 정착주택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정부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의 건설 계획이 평화를 파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지원하는 평화 계획은 이스라엘이 추가의 정착 계획을 중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동부가 점령지 웨스트 뱅크의 유대인 정착촌과는 다른 상황에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달 초 이스라엘은 1968년 중동 전쟁으로 획득한 하르 호마와 피스가트 지에브에도 900호에 가까운 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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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has announced plans to build 13-hundred new homes for Jewish settlers in the disputed eastern sector of Jerusalem.

Israeli officials said today (Friday) the new homes will be built in the Ramat Shlomo neighborhood.

Palestinian officials condemned the project, saying it shows the Israeli government wants to destroy peace.

The internationally backed road map for peace between the two sides requires Israel to freeze all settlement activity. But Israel does not consider Jerusalem neighborhoods to have the same status as Jewish settlements in the occupied West Bank.

Earlier this month, Israel announced plans to build nearly 900 homes in Har Homa and Pisgat Ze'ev, neighborhoods built on land that Israel occupied in the 1967 Mideast war.